[작성·참조 안내] 이 글은 자체 AI 영상 제작 당시의 작업 기록을 정리한 글이며, 정리에는 AI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Higgsfield 링크는 서비스의 공식 사이트를 확인하기 위한 일반 링크입니다. 이 글에는 제휴 링크가 없습니다.
아래 내용은 현재 Scene Logic 채널의 2026년 9월 음악 영상 제작 당시 기록에서 나왔습니다. 도구 가격과 모델 목록은 자주 바뀝니다. 그러니 쓰기 전에 공식 화면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
핵심 답변
AI 영상 클립 몇 개로 음악 쇼츠를 만들 때는 생성보다 검수에 시간이 더 듭니다. 우리는 Higgsfield에서 Kling 2.6 모델로 짧은 클립 3개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쇼츠 1편을 만들어 공개했습니다(지금은 비공개로 돌려 두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세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 프롬프트에 “글자 없음”이라고 써도 간판 글자는 생깁니다. 둘째, 같은 클립을 다른 영상에 다시 쓰면 시청자는 금방 알아봅니다. 셋째, 정지 이미지를 이어 붙인 영상은 음악이 좋아도 쇼츠로는 약합니다.
목차
- 무엇을 만들었나
- 작업 순서 5단계
- 배운 점 1: ‘글자 없음’ 프롬프트는 약속이 아니다
- 배운 점 2: 클립 재사용은 티가 난다
- 배운 점 3: 움직임이 없으면 쇼츠가 아니다
- 시작 전 점검표
- 자주 묻는 질문
1. 무엇을 만들었나
재료는 우리 채널의 오리지널 곡 한 곡과 Higgsfield 계정에서 2026년 9월 14일에 만든 Kling 2.6 클립 3개입니다. 클립마다 역할을 정해 두고 생성했습니다.
| 클립 | 장면 | 쓰임 |
|---|---|---|
| 1 | 저각으로 잡은 흰 스니커즈. 비 온 골목의 물웅덩이 옆에서 발끝으로 박자를 타다가 두 걸음 걷는다 | 박자가 들어오는 구간 |
| 2 | 가게 앞 벤치에 앉아 어깨를 풀고, 작게 끄덕이며 웃는다 | 엔딩 |
| 3 | 골목을 걸어가는 뒷모습. 걸을수록 어깨가 가벼워진다 | 도입 |
프롬프트에는 실존 인물, 브랜드, 로고를 넣지 않았습니다. 인물도 오리지널로 만들었습니다. 완성한 쇼츠는 2026년 9월 22일에 공개했고, 업로드할 때 합성 미디어 표시를 켰습니다. 공개 뒤 YouTube Studio의 저작권 화면에서 소유권 주장이 없는 것도 확인했습니다. 이 쇼츠는 2026년 9월 26일에 비공개로 돌려서 지금은 볼 수 없습니다.
2. 작업 순서 5단계
- 곡에서 한 구간만 고릅니다. 쇼츠는 곡 전체가 아니라 한 소절의 감정을 보여 줍니다. 가사 한 줄이 끝나는 곳에서 자르면 끝맺음이 자연스럽습니다.
- 장면을 먼저 글로 씁니다. 도입, 박자, 엔딩처럼 역할을 나누고, 클립마다 한 가지 동작만 요구합니다. 한 클립에 동작을 여러 개 넣으면 인물이 흔들리거나 손발이 어색해지기 쉬웠습니다.
- 생성 전에 비용을 확인합니다. 모델과 길이에 따라 차감되는 크레딧이 다릅니다. 우리는 작업당 한도와 하루 한도를 정해 두고, 생성 전에 가격부터 조회합니다. 웹 구독 크레딧과 API 잔액은 서로 다른 지갑이라는 점도 기억해 두세요.
- 받은 클립은 프레임 단위로 봅니다. 미리보기 한 장만 보면 놓치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는 몇 초 간격으로 프레임을 뽑아 한 장짜리 시트로 만들고, 글자·손·얼굴을 따로 확인했습니다.
- 자막과 음량을 맞춘 뒤 올립니다. 자막은 화면 아래쪽 버튼 영역을 피해 배치합니다. 음량은 플랫폼 기준에 맞게 조정하고, 원곡 음원을 그대로 복사하지 않습니다.
3. 배운 점 1: ‘글자 없음’ 프롬프트는 약속이 아니다
프롬프트에 “no visible lettering/signage”를 넣었는데도 골목 배경에 간판 글자가 생겼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만든 다른 영상에서는 3초에서 7.5초 사이에 읽을 수 없는 가짜 한자 간판이 나왔고, 벽 광고에도 깨진 글자가 보였습니다. 이런 글자는 뜻이 없어서 오히려 눈에 띄고, 보는 사람에게 “AI가 만든 가짜”라는 인상을 줍니다.
대처는 단순합니다. 생성한 뒤에 반드시 프레임을 확인합니다. 글자가 나온 구간은 잘라 내거나, 글자가 화면 밖으로 나가도록 다시 프레이밍합니다. 간판이 생기기 쉬운 골목·상점가보다 벽이 비어 있는 장소를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4. 배운 점 2: 클립 재사용은 티가 난다
크레딧을 아끼려고 같은 클립을 다른 영상의 첫 장면에 다시 쓴 적이 있습니다. 같은 채널을 보는 사람에게는 첫 8.17초가 이전 쇼츠의 첫 장면과 똑같이 보였습니다. 게다가 컷이 바뀌는 지점에서 인물의 가방, 옷, 장소가 한꺼번에 바뀌어 이어지는 이야기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재사용하려면 기준을 정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같은 채널에서는 첫 장면으로 다시 쓰지 않습니다. 다른 클립과 이어 붙일 때는 인물의 옷과 소품이 같은 클립끼리만 붙입니다.
5. 배운 점 3: 움직임이 없으면 쇼츠가 아니다
초기에 만든 뮤직비디오 한 편은 사실상 정지 이미지 슬라이드쇼였습니다. 음악은 괜찮았지만 화면이 거의 움직이지 않았고, 결국 채널에서 내렸습니다. 쇼츠는 첫 1~2초에 무언가 움직여야 합니다. 발끝의 박자, 걸음, 어깨가 풀리는 동작처럼 음악의 변화와 맞물리는 움직임이 있어야 끝까지 봅니다.
6. 시작 전 점검표
- 곡에서 쓸 구간(초 단위)을 정했다
- 클립마다 동작은 하나만 요구한다
- 프롬프트에 실존 인물·브랜드·로고가 없다
- 생성 전에 모델·길이별 비용을 조회했다
- 받은 클립을 프레임 시트로 확인했다(글자·손·얼굴)
- 같은 채널의 이전 영상과 첫 장면이 겹치지 않는다
- 첫 2초 안에 움직임이 있다
- 업로드할 때 합성 미디어 표시를 켰다
무료 명령으로 확인하기: 음량과 무음 구간은 업로드 전 점검 글(영문), 화면 움직임은 FFmpeg 정지 화면 확인 글의 명령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숫자는 참고 자료이며 실제 영상과 소리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AI 클립으로 만든 음악 쇼츠도 저작권 문제가 없나요?
곡이 직접 권리를 가진 오리지널이고 클립을 본인 계정에서 만들었다면, 적어도 우리 경우에는 공개 뒤 소유권 주장이 없었습니다. 다만 도구마다 상업적 이용 조건이 다르므로 각 서비스의 약관을 직접 확인해야 합니다.
클립은 몇 개가 적당한가요?
20~30초짜리 쇼츠라면 역할이 서로 다른 클립 3개로 충분했습니다.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각 클립의 검수에 시간을 쓰는 편이 결과가 좋았습니다.
간판 글자를 후반 작업으로 지울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움직이는 배경에서 글자를 지우면 흔적이 남기 쉽습니다. 우리는 그 구간을 잘라 내는 쪽을 택했습니다.
참고 자료
- Higgsfield 공식 사이트: higgsfield.ai
- 같은 모델을 다룬 외부 영상: Atomic Gains, “KLING 2.6 – Ultimate Guide with Pro tips and 60 creative Prompts to try!” (YouTube): youtube.com/watch?v=VjVkXeC0dKM. Atomic Gains의 해당 영상은 2026년 10월 13일 제목·작성자를 확인한 별도 참고 자료입니다. 우리 작업 결과를 검증한 자료는 아닙니다.
- YouTube 고객센터, 변경되거나 합성된 콘텐츠 공개: support.google.com/youtube/answer/14328491